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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이지만 활동을 못하고 있는 멤버가 있다. 

 

슈퍼주니어의 '성민'

 

왜 활동을 못하는 것일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 당시 성민은 뮤지컬 '삼총사'를 하면서 상대 배우 김사은과 교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에 열애설 기사가 올라오면서 혼돈의 카오스가 시작됩니다.

 

당시 아이돌에게 연애설은 큰 타격이었는데요. 특히 성민은 열애설 보다는 결혼설이 먼저 나오니 팬들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사에 대답이 없었고 팬사인회가 진행되었는데, 이때 팬사인회에서 매니저들이 말을 꺼내려고 할 때마다 제지를 하였고 팬들이 테이블에 손을 올려만 놓아도 퇴장당하고 싶냐는 등 협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민이 결정적으로 팬들을 조롱한 것이 밝혀짐.

 

 

 

 

 

 

 

성민의 싸인에 갑자기 mi라는 글씨가 추가됨에 팬들이 이를 눈치챘고 알고 보니 당시 열애설의 주인공 김사은(본명 김상미)의 애칭 mi를 싸인에 넣어 안 해도 될 행동을 하게 됨.

 

이어 식장, 결혼식 날짜까지 팬들 사이에서 말들이 나왔지만 팬들은 성민 본인이 밝힐 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함.

하지만 김사은 측에서 먼저 결혼 기사가 나오면서 팬들이 등을 돌리는 계기 되었습니다.

 

성민은 그동안 침묵해왔고, 팬들은 이를 말해주길 바랬는데 상대방 측 기사로 접하게 되니 팬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때 슈퍼주니어 앨범 활동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곧 리패키지 앨범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발매 1주일 전 열애설 기사가 나오자 팬들은 더욱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멤버, 회사, 부모님 반대에도 활동 도중 결혼을 강행한 것이 밝혀져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슈퍼주니어는 멤버 대부분이 군입대 예정이었으므로 이번 앨범 끝으로 다음 앨범까지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팬들은 당시 앨범으로 대상을 받기 위해서 앨범도 더욱 많이 사고 투표도 열심히 하자는 상황에서 성민이 결혼 발표를 하니 이탈하는 팬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굳이 온갖 주변의 반대에도 12월 13일을 고집하여 결혼한 이유를 알아보니 그 날이 둘이 만난 지 1주년이라는 이유 때문에 고집을 부린 거였던 거임.

 

이 때문에 멤버들은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는 상황에서 결혼식날 강제로 한국에서 결혼식 참석 후 다시 일본으로 넘어가 콘서트를 진행했는데 성민은 결혼 후 신혼여행을 가게 됨.

 

이에 대거 이탈한 팬들에게 다른 멤버들이 대신 사과를 하는데 정작 본인은 침묵을 이어감.

 

뒤늦게 성민이 사과를 했지만, 이미 많은 팬들이 돌아선 상태에서 슈퍼주니어는 앨범을 내고 있으나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임.

 

팬들은 공식 서명까지 하면서 슈퍼주니어 탈퇴를 요구함.

 

연애와 결혼의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슈퍼주니어를 좋아해 준 팬들에 대한 예의와 기만한 태도가 문제가 되어 소속사도 이를 인지하고 슈퍼주니어 활동에서 제외시킨 것입니다.

 

앞으로 슈퍼주니어의 완전체는 보기 힘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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