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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공개 연애 중인 남태현이 바람을 비운 듯한 카톡내용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개의 글과 카톡 대화 내용을 캡쳐해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다른 여성 A씨와 남태현이 주고 받은 카톡 메시지의 내용이 있었다.

 

메세지 내용 속에는 A씨는 남태현에게 "헤어졌다고 거짓말하고 사람 갖고 노는 건 좀 아니지 않니? 그분은 무슨 죄고 나는 무슨 죄냐"라고 말하며 자신의 친구가 영화관에서 남태현과 장재인을 목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은 "다른 친구다"라며 부정을하였다. 이어 A씨에게 남태현은 "친구하고 싶다고 얘기하지 않았냐"며 물었고 A씨는 "너랑 같이 있고 싶었던 건 최소한 니가 여자친구가 없다는 전제다."라고 말했다.

 

해당 카톡 내용을 공개한 후 장재인은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 왜 그렇게 공개 연애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깐 그랬네"라며 "남태현씨 그리고 특히 팬들 저한테 악성 디엠 악플 좀 그만 보내요.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아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본다"라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또한 마지막 게시물에는 남태현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직접 태그하며 "작업실에서 선약이라고 우겼어 라고 얘기하라 한거 저 분이에요. 본인이 여기저기 약속하고 깐거 자기 이미지 안좋을까봐 걱정하길래 제가 우긴거로 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작업실 맴버들의 카톡 단체방을 나가서 연락 끊긴 거 많이 미안하게 생각해요. 저 분이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거 특히 작업실 단테방 연락하는 거로 너무 많이 화를 내서 내가 나가기로 한 거 였어요."라며 '작업실' 출연진과도 연락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장재인의 폭로가 이어지자 남태현은 자신의 SNS 댓글을 닫았으며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추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남태현이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글을 남겼다.

 

 

▼ 다음은 남태현 인스타그램 글

먼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당사자인 장재인씨와 메신저 당사자 분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저의 명백한 잘못이 존재하지만 
지금 여론이 조금은  
사실이 아닌 부분까지도  
확인 없이 개제(게재의 오타인듯) 되고 있는 부분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정리중이니 최대한 빨리  
자필 사과문과, 
해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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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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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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