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감스트, 남순, 외질혜 여성BJ 성희롱 논란 사과했지만 여전히 비난

 

 

아프리카티비 생방송 캡쳐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BJ감스트, 남순, 외질혜가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를 거론하며 성희롱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모든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질문에 '당연하지'를 못할 시 벌칙은 받는 게임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외질혜는 남순에게 "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성적 비속어)를 치냐"라고 물었다. 이에 남순은 웃으며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남순이 감스트에게도 "XX(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성적 비속어)를 친 적 있지?"라고 물었고 감스트 또한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이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이 특정 여성 BJ를 성희롱한 발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발언을 사적인 발언이라고 할지라도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발언하기에는 부적절했다는 비난이 일어났다.

 

방송 중 감스트는 "시정자분들께 죄송하다"라며 사과를 했다. 이어 방송을 진행하던 세명 모두 방송 진행을 중단하고 생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와 피해를 입은 여성 BJ에게 사과를 했다.

 

추후 해당 여성 BJ에게는 연락을 해 사과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아프리카티비 생방송 캡쳐

 

BJ 외질혜

 

 

스트리머 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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