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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저스티스'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KBS 수목 드라마 '저스티스'

 

저스티스(Justice)란?

 

사람이 지켜야 할 올바른 도리인 '정의'를 의미합니다.

 

 

 

 

등장인물

 

이태경 ( 최진혁)

34세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진실이 뭐든 간에, 처음부터 결과는 정해져 있던 거야. 세상이 원래 엿 같거든."

 

고위층의 온갖 쓰레기 같은 사건들을 맡아 웬만하면 무죄를 끌어내는걸로 유명하다.

그는 의뢰인이 건네는 고액의 수임료와 그들의 권력을 위해 싸운다.

 

 

송우용(손현주)

53세 범중건설 회장

 

"대한민국 최고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리라"

 

현대판 악마가 존재한다면 분명 송회장의 모습일 것이다.

자신에세 힘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게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그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왔다.

그걸 약점으로 혹은 대가로 삼으며 건물을 지어 올렸고, 현재의 돈과 권력을 쌓았다.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라면 남의 목숨 정도는 그저 가벼운 수단일 정도로 냉혹하다.

 

서연아(나나)

30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저 잘 알잖아요? 한 번 물면 절대 안 놓는 거"

 

아버지가 검찰총장까지 지낸 명망 있는 법조인 집안의 외동딸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의 '폭탄 검사'로 통한다.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집요하게 사건을 파헤치던 연아는 뜻밖의 진실에 충격을 받게 된다.

 

 

탁수호(박성훈)

33세 정진그룹 부회장

 

재계 10위권 중에서도 상위권인 정진기업의 실질적인 오너다.

아버지의 작고 이후 승계 작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건 대한민국이 다 아는 사실.

타인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몸에 배어있어

누가 재벌2세라고 말 안해주면 그냥 주변에 흔히 만날 수 있는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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