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드라마/왕좌의게임 시즌 8 2화 포스팅]

끄적끄적~/왕좌의게임 시즌8 2019. 4. 22. 20:01

반응형

 

 

왕좌의게임 시즌8 2화 간단 리뷰입니다.

 

1화는 인물 간의 관계를 다뤘었는데

2화에서는 전쟁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3화에서부터는 본격적인 전쟁을 다룰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안 보신 분들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제이미의 청문회(?)으로 시작합니다.

대너리스는 '어릴적 오빠는 내게 우리 아버지를 살해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지"라며

어떻게 응징할지 말합니다.

 

브리엔느의 도움으로 시작될 전투에 참여하게 됩니다.

 

(제이미를 변호해줄 거라 생각했던 브랜은 변호가 아닌 침묵으로 일종의 보호를 해줍니다.)

 

 

"예전에 제이미 라니스터가 아니듯이 나(브랜)도 예전의 내가 아니다"라며

옛날의 제이미의 행동은 라니스터 가문을 위한 것이었다고 하며

제이미를 용서합니다.

 

 

 

제이미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브랜도 만나고

티리온도 만나고

브리엔트도 만나고

(잘 돌아다님.......)

 

대너리스와 산사의 만남

 

1화에서 엄청남 기싸움을 해서

 

싸우는 줄 알았더니 분위기가 나쁘진 않네요. (근데 좋지도 않은?)

 

1화에서 윈터펠로 돌아갈 것을 암시하던 테온이 돌아왔네요.

 

 

테온을 반기는 산사.

 

 

윈터펠로 돌아온 일행들

 

 

 

전투 준비를 위해 모여서 대화중

나이트 킹의 진로는 다른 것보다 브랜을 향해 오고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여자는 킹나이트가 될 수 없는 전통이 있지만

제이미는 브리엔느에게 정식기사를 수여합니다.

 

 

 

장인 정신으로 무기 제작에 열중하고 있는 겐드리를 바라보는 아리아

(뜬금없는 관계씬이 나옵니다.)

 

겐드리와 아리아의 관계를 자꾸 부각시키는데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리안나 스타크 동상 앞에선 존과 대너리스

존은 자신의 출생에 대해 대너리스에게 말합니다.

(존스노우는 대너리스에세 내가 아에곤 타르가르옌 이라고 드디어 얘기하네요.)

 

 

 

화이트워커 일당들이 윈터펠을 보며 3화 마무리가 됩니다.

 


 

겐드리와 아리아의 관계를 자꾸 부각시키는데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 전쟁 중 겐드리가 백귀가 되서 아리아를 쫓게 되고

 

시즌8 예고편에서 나온 아리아의 혼란스러운 표정이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리아는 백귀를 상대할 수 있는 단검과 드래곤글라스로 만든 무기를 가졌는데 왜 두려워했을까?

 

백귀가 된 겐드리를 목격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거고 결국 도망친 것 같다.

 

아리아가 처음으로 이성적으로 호감을 가진 남자가 백귀가 되었으니......

 

어디까지나 예상입니다.ㅋㅋㅋㅋ

 

 

1주일을 또 기다려야된다니.....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