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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유정호가 건상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10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명 유투버로서 여러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영상을 만들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유정호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투브를 통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리고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정호는 암으로 투병하다가 극적으로 극복하면서 암 투병 당시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약속했고 이후 7년 동안 쉬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해왔다.

 

유정호는 자신과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줬는데 나중에 거짓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때 내가 힘들었던 감정을 이용한 사실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공황장해, 틱장애 등의 병이 생겼다고 알렸다. 또한 유정호는 많은 이들을 위해 아주 먼 여행을 떠나겠다면서 이를 이겨내고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구독자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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