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구 수성구의 한 명문대 졸업한 스타 강사가 6년간 30여명 여성과 성관계 불법 촬영을 하였고 지인과 함께 성폭행을 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그는 월 수입 2,000만~3,000만원에 달하며 수성구 중심가의 최고급 아파트에 혼자 살면서 페라리 등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여성들을 만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는 차 안이나 집, 호텔 등 여성을 만나는 장소에 불법으로 카메라를 설치 했고 이를 촬영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30여명 정도이고 그 중 정신을 잃은 여성을 친구 1명과 함께 성폭행하는 정화도 담긴 것으로 밝혔다.또한 그는 촬영한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보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30대 여성 30여명과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 11부는 지난달 준강간 및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