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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강혜원 소속사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되었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프로듀스' 안준영 PD 등에 성접대 협의를 받고 있는 A씨는 에잇디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 후 조사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기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을 해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에 기소된 피의자는 총 8명으로 엠넷 김용범CP, 안준영PD, 이모PD 외 5명은 연예기획사 인물이다. 또한 안준영PD는 지난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강남 유흥주점 등에서 이들로 부터 47회 총 4천638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준영 PD에게 방송 당시 접대를 제공한 연예기획사 4곳중 3곳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라고 보도했다.

 

 

이하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잇디크리에이티브입니다.

현재 프로듀스101 제작진 접대와 관련하여 거론이 되고 있는 류 모씨는 당사에서 음반 PR 업무를 전담하여 맡은 적은 있으나 지난해 이미 본인 기획사 앙팡테리블을 설립하여 본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본사는 류 씨가 설립한 앙팡테리블의 소속 연습생이 프로듀스X 출연 과정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 에잇디크리에이티브는 본 순위 조작 관련하여 그 어떠한 조사도 받은 적이 없으며, 접대한 사실조차 없습니다. 

소속 아티스트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추측성 루머의 유포와 언론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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