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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귀국
22일 감기증세 해열제 복용
25일 신고
6일간 지역사회 전파 우려.....조사대상 48명 중 47명 음성으로 격리 해제 1명 검사 진행중

 

국내에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3번째로 발생했다. 지난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중국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지난 20일 귀국했으며 귀국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22일부터 감기증세를 보였으며 25일 기침과 가래증상이 발생해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했으며 해당 남성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명지병원)으로 격리됐으며 26일 확진 환자로 분류되었다.

 

국내 확진자는 이 남성을 포함하여 총 3명이다.

 

첫 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35세)이였고 두 번째 환자는 한국 국적 남성(5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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