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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을 이기고 챔스 8강에 올랐다.

 

AT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펼쳐진 19/2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0 승리를 했던 AT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4-2로 이기면서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날 리버풀은 부상을 당한 알리공 골키퍼 대신 아드리안이 골키퍼로 나왔으며 이외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했다.

 

경기 시작과 함계 리버풀의 맹공격이 이어졌고 전반 42분 바이날둠의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리버풀은 역시나 강한 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소득없이 후반전이 마무리되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전반 4분 리버풀의 피르미누의 골로 리버풀의 8강 진출이 가까워졌다. 하지만 AT 마드리드의 마르코스 요렌테가 전반 7분만에 추격의 골을 넣으며 추격의 골을 넣었고 연장 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까지 넣었다.

 

연장 후반 추가시간 알바로 모라타의 쐐기를 박는 3번째 골까지 터트리며 AT마드리드는 8강 진출에 성고했다. 이날 경기에서 AT마드리드의 오블락 골키퍼는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였고 리버풀은 번번히 오블락의 선방에 막혀 결국 패배를 하고 말았다. 또한 리버풀은 올시즌 홈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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