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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29일 프리미어리그 18-19시즌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1분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전반 43분 마르코스 알론소에 동점포를 내주고 1-1로 비겼다.

데 헤아의 첼시는 뤼디거의 평범한 중거리슛 막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알론소가 달려들어 동점포 넣기에 성공했다.

맨유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가 가능했다.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시티(승점 91)와 리버풀(승점 90)이 이미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한 가운데

토트넘이 승점(70점)으로 3위, 첼시가 승점(68점)로 4위를 달리고 있다.

레스터 시티에 0-3으로 충격패한 아스널이 승점(66점)으로 5위, 맨유가 승점(65점)로 6위다.

 맨유 감독인 솔샤르 감독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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