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드라마/왕좌의게임 시즌 8 5화 리뷰]+한글자막

 

왕좌의 게임 시즌8

 

방송 채널: 미국 HBO

 

방송 시간: (일) 오후 09:00

 

방송 기간: 2019.04.14. ~ (6부작)

 

출연진: 니콜라이 코스터, 레나 헤디, 에밀리아 클라크, 이아인 글렌

 

프로그램 소개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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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8 5화 한글 자막>

game.of.thrones.s08e05.srt

0.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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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화에서는 많은 등장인물들이 죽어 다소 무거운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반면 이번 5화에서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분노한 대너리스와 서세이의 전투를 예고했었는데요.

5화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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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가 무언가를 쓰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아마 존 스노우가 진정한 왕임을 알리기 위함을 쓰는 것 같습니다.

 

바리스는 계속 진정한 왕은 존 스노우 본인임을 설득하지만 존 스노우는 대너리스가 자신의 여왕임을 말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티리온은 결국 대너리스를 찾아갑니다.

 

대너리스는 누군가 배신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그것은 존 스노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티리온은 배신자는 바리스임을 대너리스에게 말합니다.

티리온은 대너리스에게 평화적인 방법으로 더 이상 희생이 없기를 말하며 대너리스를 설득하지만 대너리스는 단호하게 이를 거절합니다.

 

결국 배신자인 바리스는 드로곤의 불꽃에 의해 처형을 당합니다.

 

티리온은 갇혀 있던 제이미를 찾아가 서세이를 설득하여 시민들이 희생당하지 않도록 벨을 울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둘은 진한 마지막 포옹을 합니다.

 

성 밖에는 황금 용병단이 존 스노우 연합군과 대치를 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유론과 그의 함대들이 드로곤을 막으려 공격에 준비하고 있지만 드로곤의 불꽃에 속수무책입니다.

위풍당당했던 유론은 드로곤을 보고 바닷속으로 도망을 갑니다.

 

성문을 지키던 황금용병단 뒤로 드로곤의 불꽃이 보이자 도망가기 바쁩니다.

드로곤의 불꽃에 황금용병단도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드로곤이 성을 불바다로 만들고 있는 동안 존스노우의 연합군은 성안으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를 지켜보던 많은 시민들은 항복을 선언하고 평화롭게 끝나기를 바라며 벨을 울리라고 외치자

황금용 병단 또한 항복의 의미로 칼을 내려놓습니다.  

 

결국 항복의 벨은 울려졌고 전쟁은 마무리되는 듯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너리스이 분노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드로곤을 타고 도시 전체를 불로 태우기 시작합니다.

 

 

 

 

한편 제이미는 아까 도망치던 유론과 마주치게 됩니다.

 

유론은 서세이와의 관계를 말하며 제이미를 도발하고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결국 제이미의 칼에 찔려 죽게 됩니다.

 

 

하운드와 아리아는 성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하운드는 아리아에게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돌아가라고 조언합니다.

이에 아리아는 돌아서서 성을 빠져나갑니다.

 

하운드는 피신을 하던 서세이와 마운틴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운드와 마운틴은 긴 결투 끝에 하운드가 마운틴을 끌어안고 성 밑으로 몸을 던집니다.

 

성을 빠져나가던 아리아는 드로곤의 무차별한 공격에 아비규환이 된 성 안을 마주하게 되고 드로곤의 공격에 부상을 다하게 됩니다.

 

 

제이미는 홀로 피신하던 서세이를 만나게되고 자신을 살려달라는 서세이를 안쓰럽게 쳐다봅니다.

이후 피신하던 둘 위에 성 천장이 무너집니다.

 

모두 불에 타버린 성의 모습으로 5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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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 5에서는 원작에서 용의 위력을 잘 구현한것 같습니다.반면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지난 에피소드들에서 보여줬던 냉냉하던 서세이가 너무 무능력하게 무너지는 모습은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또한 화이트 워커를 죽였던 아리아의 모습은 없고 무슨 역활인지 잘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 궁금증을 생기게했습니다. 서세이를 죽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설마 대너리스를 죽이는거 아닐지.....결국 이번 5화는 대너리스의 분노에서 시작하여 용의 불꽃으로 끝난 에피소드 였습니다. 스포랑 좀 안맞았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앞으로 남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왕좌의게임 시즌8 6화 예고편▼▼

 

[미드/드라마/왕좌의게임 시즌 8 6화 예고편과 방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