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드라마/왕좌의게임 시즌 8 6화 리뷰]+한글자막

끄적끄적~/왕좌의게임 시즌8 2019. 5.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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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8

 

방송 채널: 미국 HBO

 

방송 시간: (일) 오후 09:00

 

방송 기간: 2019.04.14. ~ (6부작)

 

출연진: 니콜라이 코스터, 레나 헤디, 에밀리아 클라크, 이아인 글렌

 

프로그램 소개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

 


2011년 시작된 <왕좌의 게임>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80분간 진행된 이번 <왕좌의게임 시즌8>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아직 <왕좌의게임 시즌8>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너무 기대하지 말고 볼 것을 미리 알려드리고 싶다.

 

전 시리즈들과 다른 부실한 내용과 억지로 맞춘듯한 스토리 진행 때문에 다소 실망할 수 있고 마지막 화에서 이런 실망감을 해소해줄 것을 기대했으나...... 더 큰 실망감과 허무함을 남긴 것 같다. 괜히 해외에서 재촬영을 해야 된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예측하던 내용들과 달리 제일 허무하고 물음표만 남긴 결말로 많은 분들이 실망한 것 같다...........

 

 

<왕좌의게임 시즌8> 리메이크 청원이 1,000만을 넘겼다고 하네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안 보신 분들은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8 6화> 한글자막

 

 

game.of.thrones.s08e06 자막.srt
0.04MB

 


 

 

폐허가 된 킹스랜딩의 거리를 무거운 표정으로 걷는 티리온의 등장으로 마지막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살아남은 자들과 존, 다보스도 불타버린 킹스랜딩 거리를 둘러본다.

 

 

 

티리온은 그의 형제들을 찾아 지하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이미와 서세이의 시체를 발견하고 오열한다.

 

 

 

환호하는 노예 군단들의 앞에서 연설을 시작하는 대너리스

자신만의 신념으로 앞으로 향할 것을 말하는 대너리스

 

반역죄로 감옥에 갇힌 티리온을 찾아가는 존

대너리스를 여전히 자신의 여왕임을 말하는 존을 설득하는 티리온

지금 상황을 누가 만들었는지 재차 확인시키는 티리온의 말을 듣고 존은 깊은 생각에 잠긴다.

 

 

자신의 어머니인 대너리스를 지키고 있는 드로곤

드로곤을 지나 대너리스에게 향하는 존

 

부서진 성안에 있는

철 왕좌를 바라보는 대너리스

 

 

존은 티리온을 용서해달라고 요청을 하지만 이를 거절하는 대너리스

자신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대너리스에게 입을 맞추는 존

 

 

입을 맞추면서 칼로 대너리스를 찌른 존

(결국 대너리스는 죽는군요...........)

 

 

자신의 어머니인 대너리스가 죽은 것을 느낀 드로곤은 대너리스를 찾아옵니다

이에 포효하는 드로곤

 

 

드로곤이 불꽃을 내뿜는다.

하지만 불꽃은 존을 피해 철 왕좌를 향한다.

 



 

대너리스를 데리고 어디론가 멀리 떠나는 드로곤

 

 

감옥에 갇혀있던 티리온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회색 벌래

 

 

회색 벌레에게 이끌려 온 곳에서는 누가 칠 왕국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의논을 하고 있었다.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던 티리온이 브랜이 왕이 되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를 승낙하는 브랜

브랜은 티리온에게 자신의 핸드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합니다.

 


 

 

대너리스를 죽인 죄로 캐슬블랙으로 떠나는 존을 배웅 나온 그의 형제들

존은 형제들에게 아직 개척되지 않은 서부를 향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브랜의 요청을 수용한 것 같은 티리온

왕의 핸드 자리에 티리온이 앉아 있습니다.

 

캐슬블랙으로 돌아온 존

그를 반기를 이들과 늑대인 고스트

 

서쪽을 향해 배를 타고 가는 아리아의 마지막

 

 

 

북부의 여왕이 된 산사..........

 

아직 개척되지 않은 서쪽을 향해가는 존과 토르몬드의 일행들

 

 

 

이를 마지막으로 <왕좌의 게임>은 마무리가 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전 에피소드에서 실망한 부분을 결말을 통해 해소하기를 원했었는데 다소 아쉬운 결말이였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카이캐슬' 이후 만족스럽지 못한 결말이였습니다.

 

처음 미드 입문을 <왕좌의 게임>으로 했었는데 끝이났다니 아쉬우면서도 출연했던 배우들의 다음 작품들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왕좌의 게임> 같은 대작이 나오기는 힘들 것 같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긴~~~~ 시간 동안 왕겜을 시청하신 분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 리메이크 청원을 하러.......ㅋㅋㅋㅋㅋㅋ(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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