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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은 소개팅녀는 만나기 위해 커피숍으로 향했는데요.

먼저 도착한 오창석은 지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여자분이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음에 안 들면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키겠다"라고 말하는데요.ㅋㅋㅋ

 

잠시 후 그녀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졌어요. 소개팅녀는 상당한 미모를 가지셨고, 이름은 이채은, 나이는 25살이라고 하네요.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현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는데 38살인 오창석과는 13살 차이가....... 이어 오창석은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하지만 이채은은 자신을 너무 어리게 생각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음료를 시킬 때가 되자 오창석은 "정말 차가운 아이스 아메키라노를 달라"며 소개팅녀인 이채은이 마음에 들었음을 표현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에 출연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채은은 처음에 방송이라는 점이 고민이 됐지만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하며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오창석은 시즌1 때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시즌1 출연자들이 잘되자 자신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답했습니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계속 쳐다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의 두 사람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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