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 나대한, 격리중 여자친구와 일본여행....."죄송하다"...여자친구는 누구????
이슈
2020. 3. 3. 09:49
국립발레단이 자가격리 조치를 어기고 해외 여행을 다녀온 발레리노 나대한에 대해 엄충 조치를 하기로 했다. 국립발레단은 지난 2일 강 감독이 낸 공식 입장문에서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처를 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국립발레단 단원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나대한을 비롯한 발레단은 지난달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백조의 호수’ 무대에 올랐다. 이후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