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학교폭력 논란...허위 사실 강력대응...소속사공식입장
이슈
2019. 5. 29. 11:28
그룹 베리굿의 다예(21·본명 김현정)가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에 휘말렸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초등학교 때 베리굿 다예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신체적 폭력뿐 아니라 성적인 말들로 수치심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A 씨는 다예가 좋아하는 남자와 A 씨가 친하다는 이유로 A 씨를 따돌렸고 수업시간에 A 씨의 뒤통수를 때리고 속옷끈을 잡아당기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측은 해당 글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이어 본인(다예)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 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며 이후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을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