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19. 8. 28. 11:06

이번에는 해외 원정 도박 혐의다. 28일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이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경찰에 출석을 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9일 오전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승리를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해 상습 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도한 승리는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클럽 버닝썬 자금 5억원을 횡령한 혐의,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 매수를 한 혐의를 받고있다.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역시 29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현석 대표 또한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알선 혐의로 조사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