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대구교회 진단검사 검토 중'.......31번 환자 166명과 접촉...신천기 긴급 지령문? 내용은???
시사이슈
2020. 2. 20. 10:18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버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의 신천지 대구교회 전체를 진단 검사를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국내 31번째 확진자는 이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전국에서 1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13명이 대구, 경북 지역에서 나왔다. 13명 중 11명은 31번 확진자와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고 나머지 1명은 31번 환자가 입원해 있던 병원의 직원이다. 31번 환자가 다녔던 교회에서 많은 노출이 발생하였지만 31번 환자가 감염원이라고 단정하진 않았다. 대규모의 노출이 있었다는 것이며 어떤 경로로 확산돼었는지는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대구 신천지 교회는 18일 오전부터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강력한 방역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회 본부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