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학폭 폭로자 카톡공개(?), 소속사 "피해 주장자, 찾아뵐 것
이슈
2019. 5. 27. 10:01
씨스타 출신 효린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가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교 시절 내내 효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A에 따르면 "씨스다 효린(김효정)에게 15년 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년간 효린에게 끊임없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상습적으로 옷과 현금 등을 빼았겼다. 온갖 이유로 아파트 놀이터에서 폭행 당했으며 마이크로 머리도 맞았다"고 적었다. 이어 "효린이 나를 폭행한 이유는 본인의 남자친구 이름이 내 남자친구의 이름이 같아서다"라고 효린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3년 동안 내 자신이 자살을 안 한 게 신기할 정도다. 하굣길에는 효린의 화풀이 대상이었기 때문에 교통사고라도 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