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19. 8. 29. 09:56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 중인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8일 방영된 방송에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초음파 검사 현장이 공개됐다. 첫째 임신이 갑작스러웠기 때문인지 혹시 임신이 아니면 어쩌나 떨렸던 심정을 고백했다. 걱정과 다르게 초음파 검사 결과 임신이 맞았다. 심지어 두 부부의 둘째는 쌍둥이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두 사람은 기쁜 마음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최민환은 벅찬 마음에 기쁨을 드러냈다. 율희 역시 쌍둥이 엄마가 되는 것에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곧 입대를 앞둔 최민환 때문에 율희가 남편 없이 육아로 고생하게 되는 것은 아니냐며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이슈 2019. 8. 16. 17:06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인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출신 율희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SNS을 통하여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둘째는 갖고 싶다는 언급을 해왔다. 올해 초 율희 아버지의 "태몽을 꿨다."라는 발언으로 인해 벌어진 해프닝이 방송되기도 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2017년 0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2018년 1월 결혼을 발표,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