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공항 귀국 중 팬들 몰려서 넘어져 부상.....소속사측 "질서 지켜달라"
이슈
2019. 12. 9. 11:59
그룹 트와이스 맴버인 지효가 공항에서 팬들이 몰려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질서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지효의 부상 소식을 전했으며 김포공항 입국 도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능 하다. 소속자측은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검토 중임을 밝혔다. 또한 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모든 팬과 아티스트 모두 직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