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 60대 택시기사 폭행→벌금형→자숙 '초면사'하차(?)
이슈
2019. 5. 24. 11:48
배우 한지선이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폭행해 벌금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자숙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채널A는 한지선이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에서 택시기사 61세 이 모 씨를 폭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술에 취한 한지선은 신호에 멈춰 선 택시 조수석에 타더니, 다짜고짜 기사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폭행한 뒤 파출소로 연행되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차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알려졌다. 한지선은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 원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난해 위와 같은 사실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한지선 측은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