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19. 12. 24. 11:34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차세찌가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되었다. 아내인 배우 한채아 측도 이를 인정했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차세찌는 도로 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돼었고 추후 차세찌를 다시 소환하여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세찌는 23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부암동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고 당시 차세찌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콜 농도 0.246% 였으며 음주 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아내인 배우 한채아 소속사 측은 "기사내용이 사실이며 차세찌씨는 입건된 것이 맞고 그 외 따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