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19. 7. 30. 10:49

지난 29일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한 시청자가 BJ핵찌에게 별풍선 120만 개(1억 2천만 원)를 후원했다. 당시 BJ핵찌는 별풍선을 받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 별풍선을 쏜 A씨는 "BJ핵찌를 만난 적도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고 아프리카TV를 통해 핵찌의 먹방 영상을 보고 평생 일하며 살아온 내게 큰 힘이 돼서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고 싶었다."며 별풍선을 후원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BJ핵찌에게 과한 별풍선을 후원한 시청자에 대한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선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