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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영된 '더 짠내투어'에 출연한 신예은이 화제이다.

 

이와함께 지난 2일 신예은과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배우 최원명과 러블리즈 케이의 뒤를 이어 KBS2 ‘뮤직뱅크’ 새로운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예능프로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예은은 예능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명수는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신예은에게 아버지의 연세를 물었고 신예은의 아버지와 자신의 나이가 같다며 "아빠라고 부르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후 박명수는 신예은에게 "노래 잘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예은은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춘다 답했다.

 

옆에 있던 규현은 "신예은은 JYP 출신이다."라고 강조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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