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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밝혀진 씨엔블루 출신 이종현이

페북스타로 유명한 BJ 박민정에게 인스타그램 디엠을 보낸 사실이 밝혀졌다.

 

이종현은 전혀 관계없는 박민정에게 2번의 디엠을 보냈다.

첫 번째 메세지는 지난주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욯 재밌는거 많이 올려주세요 ㅎ"라고 보냈고

두 번째 메세지는 27일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라고 다시 디엠을 보냈다.

 

이에 박민정은 두 차례 모두 답을 하지 않았다.

 

 

박민정은 자신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복부가 드러난 비키니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민정은 복부에 자신이 없는 듯, 이를 가리는 모습이 영상에 나왔고 이를 보고 보낸 듯 보였다.

 

대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는 글과 함께

이종현이 보낸 디엠을 캡쳐하여 공개했다.

이종현이 디엠을 보낸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아무런 게시물도 볼 수 없는 상태이다.

지난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밝혀진 후 비공개로 전환됐다.

 

 

해당 사실이 전해지자 이종현 소속사 측은 현재 그는 반성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향후 언행에 있어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종현은 여전히 선정적인 언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일을 통해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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