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12월의 신부 된다. 상대는 위워크 대표 차민근

 

배우 수현이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인 차민근과 12월에 결혼을 발표했다.

수현 측 소속사는 "수현이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차민근은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인 위워크의 한국 대표로서 국내 스타트업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어린 시절 미국으로 입양되었다.

 

안녕하세요 배우 수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항상 수현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금일 보도된 결혼에 대한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수현 씨가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과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현 씨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따뜻한 응원과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