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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프랜차이즈 회사인 '국대떡볶이'의 대표 김상현 씨가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을 공개 비판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한 일베 회원은 '국대떡볶이 대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발언 논란..... 불매운동 확산]이라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후 해당 기사에는 "이미 떡볶이집 주요 고객인 10대~20대 고객층은 이미 문재인을 극혐한다"라는 등 댓글이 올라와 공감을 받고 있다.

 

 

 

김상현 대표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북한이 황교안 대표의 삭발을 힐난했다. 문재인이 황교안 대표의 삭발을 그렇게 말린 것"이라며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조국이 잡히면 문재인도 잡힌다.", "영웅이 되어야 할 기업가가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 아래에서 죄인으로 취급받는다."라고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다.

 

이 같이 김상현 대표의 주장에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국대떡볶이에 대한 불매, 지지 운동이 각각 이어지고 있다.

 

먼저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자들은 김상현 대표의 정치적 발언에 거부감을 표하며 불매운동하자는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김상현 대표를 지지하는 이들은 SNS에 친구 신청을 하거나 그의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등 그의 발언에 지지했다. 이에 김상현 대표는 자신에게 지지를 보내주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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