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12월 첫 방송 6인 캐스팅 완료.....확정 맴버는 누구?? 1박2일 명성을 이어갈 것인가?

KBS 간판 예능인 '1박 2일'은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하여 10년 동안 주말 저녁을 책임져온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출연진들의 논란으로 지난 3월 제작을 중단했다. 논란에 휩싸였던 정준영을 퇴출했지만 논란이 그치지 않자 프로그램 방송 및 제작을 중단했다.

 

그 후 지난 8월 KBS는 '1박 2일 시즌4' 제작을 발표했고 지난 5일 KBS는 '1박2일 시즌4'에 6인 멤버를 확정 발표했다. 김종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연정훈을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1박 2일의 터줏대감인 김종민을 중심으로 먹방으로 인기를 모은 문세윤과의 캐미가 기대가 된다.

 

배우 김선호의 캐스팅도 의외의 반응이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딘딘과 빅스의 라비가 막내라인으로 합류했다.

 

'1박2일' 연출을 맡은 PD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의 멤버들로 새로운 1박 2일이 탄생할 것이다."라고 전했고 기존의 1박 2일과는 다른 매력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1박2일 시즌4'는 12월 08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