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화, 5년만에 기준금리 제로 수준.....코로나 위기 대응...한국경제 영향은??

 

미국이 현지시간 15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미국은 이날 기준금리를 1.0%~1.25%에서 0.0%~0.25%로 1%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같이 미국이 기준금리를 0% 수준으로 낮춘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또한 미국은 7000억달러 규모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도 시작하기로 했다.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는 미국을 포함해 많은 국가에서 지역사회에 피해를 입히고 경제 활동을 방해했다며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하19로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대출을 장려하기 위해 재무부 발행 채권을 추가 구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QE프로그램 (Quantitative Easing)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의 신용정책 해소와 경기 부양을 위해 ㅈㅇ부의 국채나 다양한 금융 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 이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절하여 간접적으로 유동성을 조절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보다 직접적인 방법으로 시장에 통화량 자체를 늘리는 통화 정책이다.

 

오히려 연준의 최저금리 인하로 인해 3월~5월 한국은행은 추가 금리인하가 0.5% 정도로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자금은 부동산으로 몰릴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서울, 경기는 공급제약으로 부동산상승장으로 접어들었으나 유동자금이 더욱 몰릴것으로 예측된다. 금리인하는 돈의 가치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서울, 경기의 요지는 부동산이 안전적자산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대기업은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출보다는 안전자산에 투자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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