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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안타 15득점을 퍼부은 텍사스가 오늘도 17안타 14득점으로 대승을 했다.

추신수도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이틀 전 휴식을 취한 경기에서 데뷔 첫 대타 홈런을 친 추신수는 9회초 솔로홈런(3호)을 쏘아올렸다. 오늘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팀의 두 자릿수 득점을 완성하는 적시타도 때려냈다. 6타수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텍사스는 시애틀을 14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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