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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싸이의 경찰 조사는 16일 오후 5시부터 17일 오전 2시경까지 진행된것으로 알려졌다.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는 YG 전 대표인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 유명 가수가 2015년 서읠의 한 고급 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해당 방송 이후 당시 동석했다는 YG 소속 유명 가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고 말레이시아 매체를 통해 싸이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유명 가수는 싸이로 밝혀졌다.

 

경찰은 싸이와 외국인 투자자인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양현석 전 YG대표를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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