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백두산> 이병헌, 하정우 12월 개봉 확정 포스터 공개, 예고편

 

 

 

영화 '백두산'이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위협할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인기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공개한 포스터는 재난이 발생한 서울의 모습을 담아냈다. 불에 휩싸인 건물, 연기로 뒤덮인 하늘, 넘쳐흐르는 한강의 모습을 담아 백두산 폭발의 영향을 받은 서울의 모습을 담아낸 포스터는 심각한 재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영화 '백두산'은 '신과 함께'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북한소속 리준평 역 이병헌, 비밀 작전에 투입된 조인창 역 하정우, 백두산 폭발 전문가 강봉래 역 마동석 등의 출연으로 이미 많은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줄거리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