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 설리에게 보내는 마지막 메시지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 핫펠트(예은) 장문 반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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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6. 17:17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설리의 마지막을 추모했다. 설리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최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리에게 마지막 메세지를 남겼다. 최자는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은 날까지 고이 간직할께 무척 보고싶다."라고 전했다. 최자와 설리는 나이차가 14살이나 났지만 당당히 공개 연애를 했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의 사망 이후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등 도를 넘는 행동들을 보이고 있다. 한 악성 댓글에 핫펠트(예은)이 장문의 댓글을 남기며 악플에 반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