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020. 2. 17. 10:45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유명 연예인, 재벌, 연예기획사 대표 등 10여 명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심이 제기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7~2018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삼성 측은 치료의 목적으로 처방받은것이지 불법 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유명 영화배우가 자신의 친동생 이름으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검찰 측에서는 아직까지 확정된 게 없으며 정상적으로 프로포폴을 맞은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라며 소문을 일축시켰다. 프로포폴을 수면마취제이며 하얀색 액체 형태로 되어있으며 스트레스, 피로, 불면증 등 회복에 효과가 있어 연예인이나 재벌가 인사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