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1화 리뷰
끄적끄적~/TV 프로그램 2019. 4. 19. 12:02
[프로그램 소개]
(목) 오후 11:00
★ 현지반점 미서부점 그랜드 오프닝 ★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현지반점, 이연복 확장판!
대륙을 재패한 전설의 셰프 ‘이연복’
그가 현지반점의 문을 다시 열었다!
중국을 강타했던 이연복표 한국식 중화요리는 물론
이연복 셰프와 직원들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
이름하여 ‘코리안 소울 푸드(KOREAN SOUL FOOD)’!
한국인의 영원한 ‘치느님’ 치킨부터
깍두기 송송 썰어 넣은 연복의 특제 김치볶음밥,
핫도그의 나라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설탕 듬뿍 한국식 핫도그까지!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
늠름한 직원들과 함께하는 맛있는 미국 정복기
대가 이연복의 손에서 재탄생한 코리안 소울푸드
일명 '복스푸드(BOK’S FOOD)'는
과연 미국에서도 먹힐 수 있을까?
(오늘 점심은 짜장면...? 비주얼이.....)
이연복은 시즌2에서 중국으로 가면서 소원을 풀었는데
미국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미국에서 푸드 트럭을 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제안을 하면서 시작됩니다.
일반 중국음식이 아니라
“한식도 접목했으면 좋겠다”는 이연복 셰프의 의견에 따라
짜장면 등 한국식 중화요리뿐 아니라
김치볶음밥, 양념치킨, 떡갈비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네요.
멤버들의 첫 번째 미션은 장보기
엄청난 규모의 마트에서 장보기를 마친 멤버들은
이연복의 지시 아래 짜장면과 탕수육 준비에 나서면서
여러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드디어 첫 영업하는 날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해변가로 향했고
어마어마한 크기의 푸드트럭에 감탄을 합니다.
이연복도 커진 규모에 만족하면서 멤버들과 파이팅을 외칩니다.
손님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젓가락 사용을 어려워하는 몇몇 손님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맛있다는 평과 함께 식사를 마쳤고
현지 유명한 셰프도 훌륭한 평가를 내놓았고
현지인들의 반응을 걱정했던 이연복은 성공적인
첫 장사에 행복한 미소로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미국 서부 촬영 당시 함께했지만
논란으로 하차한 정준영이 통편집이 되어서
보는데 불편하거나 그런 점은 없었습니다.
다음 주 새로운 메뉴로
이연복 셰프의 필살기인
‘복만두’를 예고하면서 1화가 끝이 나는데
복만두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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