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대승 이끈 래시포드, 첼시전 MOM 선정.....+하이라이트영상
스포츠/축구
2019. 8. 12. 10:05
12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맨유가 첼시에 4-0으로 승리했다. 첼시를 꺾은 맨유는 개막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반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혹독한 첼시 감독 데뷔전을 치렀다. 양 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맨유는 래시포드를 필두로 마르시알, 린가드, 페레이라가 공격에 나섰고, 포그바와 맥토미나이가 중원을 지켰다. 4백은 쇼, 린델로프, 맥과이어, 완비사카가 구축했다.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첼시는 아브라함이 원톱에 섰고, 바클리와 마운트, 페드로가 2선에서 공격을 도왔다. 중원에서는 코바치치와 조르지뉴가 호흡을 맞췄고, 에메르손, 주마,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가 수비라인..